좋은땅출판사가 '중국을 알지 못하면, 중국을 넘을 수 없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중국에서 25년동안 거주하며 기업을 경영한 경험이 있고, 다수의 중국 관련 저서를 출간한 중국 전문가인 조평규 저자의 신간 도서이다. 중국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높아지고 있는 요즘, 한국이 급속도로 성장 중인 중국의 ‘변두리 국가’ 중 하나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과연 어떤 자세와 눈을 갖고 중국과의 관계를 대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 도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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