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함께 3월 25일(금)부터 4월 23일(토)까지 ‘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보통의 순간’(이하 도시사진전) 공모에 참여할 공모 작품을 접수한다.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한 '도시사진전'은 ‘서울 낭만’,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 등 매해 다른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도시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을 전시로 선보였으며 그동안 총 300명의 시민 작품을 선정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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