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관장 김원연)이 지난 3월 14일(월)부터 '책마중 서비스'를 정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시민 독서 편의를 증진하고자 지난해 10월 개소해 운영해오던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스마트도서관에서 운영 및 실시된다. 미추홀도서관에 등록된 회원이 홈페이지와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소장 중인 도서를 1인 2권까지 신청하면, 직원들이 매주 월요일 및 목요일에 도서를 스마트도서관에 투입해 지정 기간 내 해당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기사 더보기 : http://www.wellnews.co.kr/news/view.html?section=124&category=130&item=&no=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