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스웨덴대사관(대사 다니엘 볼벤)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알폰스 오베리 스웨덴 어린이 도서 탄생 50주년 및 한국어 출간을 기념하고자 기획한 '알폰스 오베리 50주년 기념전'을 11월 22일(화)부터 2023년 2월 28일(화)까지 남양주 별빛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알폰스 오베리는 스웨덴 대표 어린이 도서 캐릭터로서 1972년 스웨덴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구닐라 베리스트롬에 의해 탄생했다. 또한 알폰스 오베리 시리즈는 아빠와 함께 스웨덴 교외에서 거주하는 소년 알폰스가 일상 속에서 겪는 소소한 모험을 소재로 다루고 있으며 50년간 약 40개 언어로 번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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