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금),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소년, 청소년기관,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이에 대한 실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된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생태누리연구소 박정순 소장은 ‘기후변화로 발생되는 현상과 탄소중립 정책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황세영 박사는 “환경문제에 대해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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