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 부속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에서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_이야기가 있는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관 학예사가 들려주는 옛 그림 속 꽃과 풀벌레, 그리고 궁중연회에서 사용한 채화(생화 대신 만든 가짜 꽃) 이야기 및 플로리스트와 함께 개성을 담은 플라워 디자인 작품을 만드는 체험교육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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