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현주)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 및 인근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해당 쉼터는 무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1층 휴게공간에 마련되었으며, 냉방기 가동과 함께 얼음물과 부채가 비치되어 있다. 또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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