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이해 온기를 더해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는 다가오는 12월 10일까지 지역 중견작가전 ‘작가 H의 상점’을 진행한다. 해당 전시에는 민율, 오킹, 리나리 3명의 작가가 함께 참여해 유화 및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 아트 NFT 작품까지 작가들만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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