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수),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미화)의 청소년동반자 박선영 상담사가 '2023년 서울시 연합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선영 상담사는 서울 지역에서 지난 10여년간 고위기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보다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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