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지난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한 '중등 신규교사 양성 희망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충남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중등 신규교사 양성 희망 캠프'는 미래엔과 수석교사중앙교육연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예비 교사 대상의 멘토링 프로젝트로 중등 임용고시 2차 준비를 도울 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재가 학교 교사로 임용되어 미래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중등 임용고시 1차에 합격한 사범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를 신청받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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