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이번 '2024 올해의 책' 투표에서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1위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예스24는 지난 11월 8일(금)부터 29일(금)까지 약 3주간 예스24 PD들의 추천을 통한 240종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2024 올해의 책'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독자들의 호응이 뜨거워 약 9000표 증가한 총 89만9444표가 모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그중 1만3230표(1.5%)로 최다 득표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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