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수제청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지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하며 수제청을 만들기 위해 주도적으로 앞장섰다. 또한 수제청을 완성한 후에는 유리병에 담아 정성스럽게 한병씩 포장함으로써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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