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 1000’을 출간했다. 세월이 흘러도 몇백 년이 지난 고전 소설이 여전히 읽히듯,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는 만들어진 시기와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영화가 역사, 철학, 문학을 다루는 인문학 도서 못지않게 인간 본연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감상자의 통찰력을 넓혀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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