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5년간 세 번의 집을 지으면서 쌓은 저자만의 건축 노하우를 담은 ‘착한 건축주는 호구다’를 출간했다. 우리는 어떤 일이든 처음 접하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고, 특히 집짓기와 같이 모든 과정이 전문화된 일이라면 초보는 말 그대로 ‘호구’ 잡힐 수밖에 없다. 이에 저자는 초보 건축주들의 막막함을 해소하고, 조금은 덜 '호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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