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관리사무소장으로 일하는 저자가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풀어낸 '함께 사는 세상'을 출간했다. 쾌적한 환경 등 여러 혜택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공동주택의 모습이 매일 똑같다고 느낄지는 모르지만 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종사자들의 땀과 눈물이 있기에 오늘날 안락한 주거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은 잊고 있다. 그 일을 주도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주택관리사인 관리사무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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