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서울지역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2022년 3월부터 유아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 국적 유아 유아학비 지원 사업」은 누리과정 유아학비 지원 또한 모든 유아가 보장받아야 할 보편적인 복지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외국국적 유아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어 차별을 해소하고자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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